충청권 매매시장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문의전화 없이 조용하다. 대전과 충북 아파트 값은 전주와 변동이 없었고 충남은 천안∙아산 등 산업단지 수요가 꾸준한 지역만 소폭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매매보단 분위기가 나은 편이지만 싼 물건 외엔 거래가 어렵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가 6월 2주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대전 매매가 변동률은 0.00%, 충남 0.02%, 충북 0.00%를 기록했고 전셋값은 대전 -0.01%, 충남 0.02%, 충북 0.00%를 기록했다.[매매]대전 매매가 변동률은 0.00%로 대덕구(0.01%)만 올랐다.
대덕구는 매물이 귀한 소형 아파트 위주로 소폭 상승했다. 목상동 평화로운 99㎡형은 200만원 오른 1억8700만원 선이고 79㎡형은 380만원 오른 1억4880만원 선이다.
충남은 0.02%를 기록했다. 아산시(0.07%), 천안시(0.01%)가 올랐다.
아산시는 급매물이 소진되며 매매가가 올랐다. 인근 산업단지 영향으로 외부 유입인구가 많고 전세에서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가 꾸준하다. 배방읍 휴먼시아8단지 95㎡형은 1000만원 오른 2억2000만~2억4000만원 선이고 Y-city 111㎡형은 500만원 오른 3억3500만~3억6500만원이다.
충북은 0.00%로 청원군(0.01%)만 상승했다.
청원군은 간혹 오른 가격으로 매물이 나오면 시세로 반영된다. 강내면 신성청원미소지움 131㎡형은 250만원 오른 2억1300만~2억3500만원에 매물이 나온다.
[전세]대전 전셋값 변동률은 -0.01%로 서구(-0.01%)만 하락했다.
서구는 시세보다 싼 전셋집만 거래되고 정상가격으로 나온 물건은 거래가 힘들다. 정림동 우성 102㎡형은 200만원 내린 1억~1억1900만원이다.
충남은 0.02% 상승했다. 아산시(0.07%), 천안시(0.04%)가 올랐다.
천안시는 산업단지 수요가 꾸준해 전세물건이 귀하다. 나오면 오른 가격으로 거래된다. 청당동 한양수자인 110㎡형은 500만원 오른 1억5250만~1억7250만원 선이다.
충북은 0.00%로 전 지역이 변동 없다.
자료제공: (주)부동산써브(www.serve.co.kr) 부동산연구실 리서치팀 박정욱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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