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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가구 넘는 대단지 분양

자료제공 : 매경닷컴|조회 : 895

1000가구 이상 대규모 아파트 단지 분양이 속속 이어질 전망이다.

8일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5~12월 분양을 앞둔 1000가구 이상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전국 59곳 7만9331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달 래미안 대치 청실,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백양산 동문굿모닝힐 등을 시작으로 연내 동탄2신도시, 부산 명륜동, 광주 화정동 등의 지역에서 대단지 공급이 진행된다.

대단지 아파트는 거주민의 수가 많은 만큼 단지 내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마련되고, 조경ㆍ관리비 측면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특히 유명 브랜드까지 갖출 경우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향후 가격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먼저 이달 중 서울 강남구 대치동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대치 청실'이 분양된다. 총 160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84㎡ 12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인천 남동구 구월지구 3개 블록에서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도 분양한다. 이달 A-2블록 636가구, B-1블록 782가구, 9월 B-3블록 768가구가 분양된다. 전용면적 51~84㎡ 총 2186가구의 매머드급 단지가 형성된다.

청약 열기가 뜨거운 부산에서도 대규모 물량이 나온다. 북구 만덕주공을 재건축한 '백양산 동문굿모닝힐'은 3160가구 중 전용면적 59~113㎡ 194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동래구 명륜2구역 재개발 '명륜2구역 아이파크'도 7월 분양한다. 총 208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126㎡, 144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백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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